3Q26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와 HBM4 판매 본격화에 힘입어 DS부문이 압도적인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모리 가격 상승폭이 지속되는 가운데, 비메모리 부문의 적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선단공정 중심의 파운드리 가동률 개선이 적자 폭을 유의미하게 축소시키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디스플레이(SDC)와 DX부문은 각각 상이한 리스크에 직면해 있습니다. SDC는 IT OLED 양산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과 판가 인하 압박으로 수익성 훼손이 불가피하며, DX부문은 메모리 등 IT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