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포트는 3분기 파업 이슈와 원화 강세 전환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500,000원으로 16.7% 하향 조정하였다. 단기적인 실적 변동성과 환율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Target P/E 17배를 유지하며 중장기적인 밸류에이션 근거는 여전히 유효함을 시사한다.
현재 모빌리티 기업은 3년 만에 찾아온 원화 강세 국면에서 수익성 방어 준비가 미흡한 상태이며, 본격적인 원가 절감 활동은 2027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연말까지 미국 빅테크의 보스턴 다이내믹스(BD) 지분 투자 가능성과 새만금 데이터센터 투자 참여 등 AI 사업 관련 모멘텀이 강력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