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이 가중되면서 단기적인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로 인해 연내 전기료 인상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용 증가분이 수익성에 직접적인 압박을 가하며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이 새로운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으며, 새울 #3,4호기 가동(27년 예정) 및 신규 대형 원전 건설 등 발전 믹스 개선에 따른 중장기적 기대감이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