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는 2분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상풍력 매출 비중 확대를 통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수익성 개선을 입증했습니다. 다만, 안마도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건설 지연으로 인해 약 3,800억 원 규모의 매출이 내년 하반기로 이연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는 일시적인 이익률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55GW) 및 대만(27.9GW)의 해상풍력 시장 확대와 최근 유럽 시장 진출 성공에 힘입어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8년부터는 국내, 대만, 유럽향 물량이 본격적으로 겹치며 외형과 이익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이익 급증기'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