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26 실적은 전 사업부의 수요 호조와 고부가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에 힘입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FC-BGA 가동률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하고 있으며, 전장 및 서버향 컨트롤러, 광모듈 등 핵심 제품군의 견조한 수요가 확인되었습니다.
향후 실적 성장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최근 발표된 약 8,000억 원 규모의 증설 공시를 통해 중장기 성장 로드맵의 가시성이 확보되었으며, 3Q26부터는 증설된 Capa가 반영되며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됩니다. 현재는 물량 확대보다는 판가(P) 위주의 수익성 개선 단계에 있으나, 향후 확보된 고객사와의 LTA(장기공급계약) 및 최대 Capa 도달 시점이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