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상선 발주 강세와 친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엔진 공급 쇼티지(Shortage)가 심화되는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견조한 수주잔고와 향후 물량 확보, 그리고 데이터센터(DC)향 엔진 및 MASGA 관련 신규 수요가 맞물리며 엔진사의 판매량(Q)과 단가(P)가 동시에 상승하는 구조적 성장 단계에 있습니다.
특히 중국향 엔진 물량 확대와 친환경 DF(Dual Fuel) 엔진 비중 확대, 선가 상승분의 전가로 인해 엔진 ASP(평균판매단가)는 백로그(Backlog) 구간을 넘어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엔진 산업은 단순 조선 기자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및 차세대 에너지 수요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으로 재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