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전력계통 운영기구(RTO)인 PJM이 2028/29년 용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RBP(Reliability Backstop Procurement, 백스톱 경매)' 도입을 FERC에 제안했습니다. 이는 2년 연속 발생한 대규모 용량 미달 상황에서 신규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입니다.
이번 RBP 제안의 핵심은 기존의 1년 단위 수익 구조를 넘어 최대 15년의 장기 계약(CfD 결합)을 제공함으로써, 발전사업자들에게 가격 가시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신규 발전 설비 투자를 위한 금융 조달(PF)과 최종 투자 결정(FID)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예비율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