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터리 섹터의 불확실성을 높였던 미중 정상회담 리스크가 해소되었습니다. 미국은 이번 회담에서도 배터리 이슈를 의제화하지 않으며 중국 기업에 시장을 개방하지 않는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국가 안보 및 자율주행 테러 리스크와 맞물려 전력망 ESS와 전기차 배터리 전 영역에서 '탈중국 정책'이 지속적으로 작동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현재 시장은 2027년 이후의 성장을 선반영(Pricing)하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기되었던 미중 리스크, ESS 수주 부진, 북미 생산 병목 비용 리스크 중 첫 번째 리스크가 소멸됨에 따라 섹터 내 불확실성이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있습니다. 향후 4분기 수주 확인과 강력한 실적 가이던스를 바탕으로, AMPC 수혜를 통한 영업이익 증가폭이 큰 대형주 중심의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