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및 원전 관련주가 급락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SMR 프로젝트의 상용화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과 기술적·경제적 검증 시간의 필요성 때문입니다. 주요 기업들의 지분 매각, 경영진 갈등, IPO 연기 및 건설사 철수 등 부정적 뉴스가 이어지며 자금 조달 환경이 급격히 위축되었습니다.
정부 차원의 대미 원전 투자 기대감은 여전하지만, 실제 건설 여건은 과거에 비해 현저히 악화된 상태입니다. 고금리 환경과 인건비 및 기자재 비용 상승, 노동력 부족 등 비용 압박이 심화됨에 따라, 향후 대미 원전 프로젝트의 성패는 철저한 수익성 분석과 투자비 상승 억제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