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SS SI(System Integration) 기업인 Fluence Energy의 매출 가이던스 하향 조정으로 인해 시장에서는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가이던스 하향은 수요 부족이 아닌, 미국 내 생산 공정에서의 '공급 병목'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미국 내 ESS 후공정(용접 및 조립) 단계에서 생산 속도 저하와 숙련공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Tesla 등 주요 기업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병목 현상일 뿐, 향후 후공정 관련 업체들의 매출 증가와 미국 내 정책적 지원(On-site 발전 관련 서약 등)에 따른 수주 확대가 기대되므로 대형주 위주의 섹터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