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은 고사양 제품 중심의 구조적 공급 부족과 강력한 수요 모멘텀이 결합되며 강력한 이익 성장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마이크론의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며 고마진 구조를 입증했고, HBM4 등 차세대 제품의 매출 발생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버용 CPU 출하량 상향 조정에 따른 서버 DRAM 조달 모멘텀과 더불어, HBM, LPDDR(LPCAMM), RDIMM 등 고사양 제품군이 2027년까지 DRAM 산업의 구조적 공급 부족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메모리 가격의 소비자 전가에 따른 IT 기기 제조사들의 주가 변동성과 공급망 관련 노이즈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