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긍정

한수위: 캐나다 CPSP 우협 임박, 한국 잠수함..

발행기관 SK증권 발행일자 26.06.22 원문기반 pdf_plus_detail_summary

최종 결론

요약문

요약문

캐나다의 차세대 순찰 참수함 프로젝트(CP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한국 조선업계의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 여부가 분기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사업은 최대 12척의 신형 재래식 잠수함을 도입하는 총사업비 60조~120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최종 후보는 한국의 '팀코리아(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와 독일의 'TKMS'로 압축되었습니다.

이번 수주는 단순한 사업 규모를 넘어, 한국 잠수함이 아시아와 남미를 넘어 글로벌 대형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수주 성공 시 국내 조선업의 밸류에이션은 기존 상선 중심에서 수상함, 잠수함, MRO를 아우르는 '글로벌 해양·방산 플랫폼'으로 재평가(Re-rating)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핵심 포인트

  • CPSP 사업의 성격과 일정: 의회 승인이 아닌 행정 결정 사항이므로 하원 휴회와 무관하게 이르면 6월 말, 늦어도 7월 초에 우선협상대상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 팀코리아의 경쟁력 (납기 및 ITB): KSS-III 기반 모델과 최신 기술(디젤-AIP, 리튬이온 배터리)을 바탕으로 2035년까지 4척 인도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한화·현대차·HD현대그룹을 중심으로 한 광범위한 산업협력 패키지(ITB)가 독일 대비 우위에 있습니다.
  • 독일 TKMS의 반격 (NATO 및 전략적 명분): 독일은 노르웨이와의 공동 운용(Type 212CD)을 통해 'NATO 잠수함 클럽'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명분을 제시하며, 기존 슬롯 조정을 통해 한국의 강점인 납기 경쟁력까지 추격하고 있습니다.
  • 전략적 선택의 기로: 캐나다는 미국발 관세 압력 속에서 인도·태평양 안보 다변화를 위해 한국을 선택할지, 아니면 NATO 및 유럽 방산 생태계 결속을 위해 독일을 선택할지에 대한 전략적 판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핵심 숫자/비교

  • 사업 규모: 최대 60조~120조원 (최대 12척 도입)
  • 팀코리아 제안: 2035년까지 4척 인도 (납기 및 생산능력 강점)
  • 독일 TKMS 제안: 2036년까지 4척 인도 (노르웨이와의 슬롯 조정을 통한 납기 보완)
  • 한국 잠수함 신뢰성: 도산안창호함의 1.5만km 태평양 횡단 및 캐나다 현지 합동 훈련 완료

체크 포인트

  •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6월 말~7월 초 사이 발표될 결과에 따른 주가 변동성 주시
  • ITB(산업·기술 기여) 내용: 한국의 산업협력 범위(조선, 철강, AI, 항공우주 등)가 최종 계약에 미칠 영향
  • 밸류에이션 확장성: 수주 시 상선 중심에서 방산/MRO 플랫폼으로의 밸류에이션 전환 여부
  • 대응 전략: 승자 예측에 따른 선제적 매수보다는 발표 후 계약 조건 및 수혜 밸류체인 확인 후 대응 권고
요약엔진: mlx_vlm / gemma4:26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