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분기 PCB 산업은 반도체 3사(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메모리 출하량 증가와 서버향 고사양 메모리(GDDR7, LPDDR5) 비중 확대에 힘입어 전반적인 실적 호조를 보일 전망입니다. 특히 고다층 PCB로의 제품 상향 및 평균공급단가(ASP) 상승, 제품 믹스 개선이 영업이익률을 크게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산업의 방향성은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전환에 있습니다. 2분기 실적 호조를 발판 삼아 3분기에는 더욱 가파른 영업이익 상향 가능성이 열려 있으며,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 및 AI 서버향 수요 등 특정 성장 섹터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 유효한 시점입니다.